17일 인천시에 따르면 거래량이 감소한 이유는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시장 안정대책 및 전반적인 부동산시장의 경기침체가 주원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및 구도심권의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토지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반면 농지 및 임야 등 거래는 다소 주춤해 전체 토지거래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제자유구역(12.6%), 동구(32.4%), 남구(14.1%), 연수구(54.0%), 및 부평구(3.2%)가 경제자유구역의 개발 및 구도심권의 활성화에 따른 기대심리 등 영향으로 거래 면적이 증가했다.
하지만 농지 및 임야 등이 많은 계양구(-23.4%), 서구(-35.7%) 및 강화군(-42.7%)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이 꾸준히 거래된 반면 상업지역, 녹지지역 및 비도시지역이 감소했으며 공업지역 및 개발제한구역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목별로는 농지(전·답), 대 및 임야 등 전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공장용지는 내수경기 부진 및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거래허가는 전년 같은 기간대비 거래필지수는 27.6%, 거래면적은 34.7% 감소한 2154필지, 380만1000㎡로 나타났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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