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지막 동시분양 2510가구 ‘밀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4 19: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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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곳중 11개단지 재건축… 내달 2일부터 무주택접수 16년 동안 진행돼 오던 동시분양이 2005년 5월 마지막 시행될 예정이다.

14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오는 5월2일부터 무주택접수를 시작으로 서울지역에서 4차 동시분양을 실시할 예정인데, 이번 4차 동시분양에서는 13개 단지 9227가구 중 2510가구가 일반분양 될 것으로 조사됐다.

계획대로 분양이 진행된다면 이는 2001년 11차 때에 1만2352가구가 공급된 이후 최대의 물량이다.

지난해 4차 2442가구가 건립됐던 것과 비교해 보면 약 3.7배 가량 늘어난 물량이며, 일반분양 공급도 2배가량 늘어난 물량이다.

또한 2040가구가 공급된 올 3차 동시분양물량과 비교한다면 4.5배가량이 늘어난 물량이고 일반분양 역시 1564가구 가량 늘어나 2.7배 가량의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4차 동시분양 13개 단지 중 11개 단지가 재건축 단지이며 600가구 이상을 건립하는 단지가 4개 단지이다.

건립규모별로 살펴보면,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2단지가 총 5563가구를 건립해 가장 많은 가구를 건립할 것으로 조사됐다.

조합분을 제외한 1115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며 평형별로 살펴보면 12평형 868가구, 24평형 228가구, 33평형 1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동작구 상도동의 the#(지역조합)은 112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평형별로는 24~59평형으로 501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 IPARK는 무악연립을 재건축해 810가구를 건립할 예정으로 일반공급분은 260가구로 조사됐다.

강남구 대치동의 IPARK는 도곡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768가구 건립하는데 이 중 158가구가 일반분양될 것으로 조사됐다.

평형별로 살펴보면, 사업유형별로 살펴보면 전체 13개 단지 중 11개 단지가 재건축 단지이고, 조합인 단지가 1곳, 분양인 단지가 1곳인 곳으로 조사됐다.

재건축단지들을 살펴보면 현대산업개발이 3개단지를 건립할 예정인데, 대치동 도곡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대치IPARK, 신도곡을 재건축해 역삼2차IPARK, 종로구 무악동 무악연립을 재건축해 인왕산IPARK를 건립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시흥동에서는 삼천리를 재건축해 신도브래뉴, 잠실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대우건설, 우방,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이 컨소시엄으로 송파구 잠실동에 5563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양평동에서는 삼성연립을 재건축해 이너스건설이 이너스내안에를 공급할 예정으로 조사됐으며, 미아동 미아파크를 재건축해 신일해피트리가 건립될 예정이다.

염창동의 태양연립과 창원연립을 재건축 보람쉬움이 건립될 예정이며, 양천구 신정동의 대진, 반도연립을 재건축해 동원메이드건설이 74가구 건립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 4차 동시분양 입주자모집공고는 오는 27일에 있을 예정이고 동아일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청약접수는 5월2일에 무주택접수를 시작으로 9일 3순위 접수를 끝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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