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시가 발표한 ‘2004 서울 서베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초구의 주택보급률은 110.2%로 조사됐다. 참고로 2004년말 현재 서울지역 전체 주택보급률은 89.1% 수준이다.
서초구 다음으로 주택보급률이 높은 지역은 중구(107.5%), 강서구(103.4%), 노원구(99.9%), 도봉구(97.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집값 급등지역으로 관심이 높은 지역의 경우 강남구(95%), 송파구(85.7%), 강동구(78%)으로 나타났다. 주택보급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진구로 63.1%에 머물렀다.
아파트 분포 비율로는 서울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이 전체 주택 중 62.3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 50.08%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 49.27% ▲도심권(종로·중구·용산), 28.80%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 25.3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재개발 사업이 확산되고 있는 동북권과 준공업 지역이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서남권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아파트 분포비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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