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알짜아파트 1억으로 ‘내집마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3 19: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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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봄 이사철로 인해 새집으로 갈아타거나 내집마련을 생각하는 수요자들로 부동산 시장은 다소 활기를 띄는 듯 하다.

그러나 막상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조건의 집을 구한다는 것은 그리 만만치 않다.

특히 요즘에는 1억원으로 수도권에 소재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이 현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수도권(서울 제외)에 소재하는 아파트 가운데 5년 이내 입주한 것으로 1억원 안팎으로 구입 가능한 아파트에 대해 소개했다.

수요자들은 최근에 입주한 아파트 가운데 비교적 단지 규모 있고, 발전가능성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관심을 기울여 볼 만 하다.

남양주 평내동에 위치한 세종, 대명아파트는 평내지구에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세종 23평형 8000만~1억1000만원, 대명 24평형 1억~1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금 당장은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함이 따르지만, 추후 교통여건 개선 및 교육, 편의시설 확충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 판교 후광효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용인에 위치한 신봉동 우남퍼스트빌 17평형은 2004년 입주한 것으로 총 962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다.

시세는 1억500만~1억2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기흥읍 상갈 주공3단지는 총 1070가구로 지난2001년 10월에 입주한 아파트로 21평형 1억~1억1억500만원선에 거래된다.

파주시에서는 금촌동에서 대영건일장미6차 26평형이 1억200만~1억12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파주는 최근 LG필립스 공장이전에 따른 수요창출로 인근에 아파트 시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추후 파주신도시 건설로 기반시설이 확충될 예정. 추후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의 변모가 기대된다.

인천 부평구 삼산지구 내에 소재한 미래타운 주공4단지 21평형은 1억~1억1000만원선이다.

지난 2000년 9월에 입주한 아파트로 총 946가구의 단지규모를 이룬다.

서구 마전지구 풍림아이원은 총286가구로 2004년 7월에 완공됐다.

25평형 9780만~9980만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황일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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