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3주 연속 1%이상 강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4-10 18: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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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수요 감소로 아파트 매매시장이 보합국면을 맞은 가운데 재건축아파트만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www.r114.co.kr)는 지난주(4월2~8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값이 0.37% 올라 전주(0.35%)와 비슷한 변동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하지만 재건축아파트(1.21%)는 3주째 1%가 넘는 상승세를 지속했다.

재건축아파트가 많은 강동구(0.87%), 서초구(0.75%), 강남구(0.63%), 송파구(0.6%) 등 강남권의 오름폭이 컸다.
단지별로는 강남구 개포주공2단지와 청담-역삼 고밀도 재건축아파트, 강동구 고덕주공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광진구(0.39%), 중구(0.28%), 관악구(0.24%), 영등포구(0.24%), 종로구(0.24%), 양천구(0.11%), 용산구(0.11%) 등이 뒤를 이었지만 서울 평균 변동률과 비슷하거나 밑도는 수준이었다.

신도시의 경우 지난주 아파트값이 0.41% 올랐다. 전주(0.45%)보다는 상승폭이 소폭 줄었다.

분당이 0.7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평촌(0.14%), 일산(0.10%), 산본(0.02%) 등이 뒤를 이었다.

수도권 아파트는 0.15%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화성(0.93%), 과천(0.88%), 의왕(0.54%), 하남(0.50%), 용인(0.35%)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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