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차 무주택 우선순위 청약 미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31 20: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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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차 동시분양 무주택 우선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사태가 빚어졌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0일 서울 3차 동시분양 무주택 우선순위 청약접수 결과 11개 단지 총 419가구 모집에 136명이 신청, 평균 0.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미달 가구수는 397가구다.

관심이 쏠렸던 용산구 파크타워 주상복합아파트는 30평형 3가구 모집에 서울지역 청약자 102명이 몰려 경쟁률이 34대 1에 달했다.

나머지 10개 단지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성동구 홍익동 대주파크빌 27.4평형만 1가구 모집에 2명이 청약해 마감됐을 뿐 전 평형이 미달됐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사장은 “올 들어 분양시장 상황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까지 입지여건이나 단지 브랜드에 따라 양극화되는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미달된 가구는 서울 일반 1순위 가입자에게 청약기회가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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