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자금이 마련된 수요자들이야 떨어질 만큼 떨어진 현 시점에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겠지만 자금여력이 충분치 않은 수요자들에겐 여전히 내집마련의 꿈은 멀게만 느껴진다.
이럴 때는 매매가에 비해 전세 비율이 높은 아파트를 찾아 전세를 안고 집을 사는 것도 좋은 재테크 방법 중 하나다.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경우, 대출받아 집을 살 때 보다 이자에 대한 부담이 없고 초기 투자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하철 개통 예정지나 뚜렷한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은 향후 투자가치도 높아 내집마련은 물론 차후 시세차익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이런 수요자들을 위해 서울 지역의 입주 3년 이내의 아파트들 중 매매가 대비 전세비율이 높은 아파트 몇 곳을 엄선해 16일 발표했다.
◆노원구 중계동 ‘한화꿈에그린’
현재 입주하고 있는 새 아파트 중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내집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 있다.
중계동 ‘한화꿈에그린’은 이번에 입주한 새 아파트로 총 448가구, 8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4호선 상계역에서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는 거리에 있어 교통편이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새 아파트가 전무한 중계동에서 갓 입주한 아파트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23평의 평균 전세가는 1억2000만원 선으로 5000만원 정도의 여유자금이 있다면 전세를 끼고 매매가 1억7000만원 선에서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도봉구 창동 ‘건영캐스빌’
총 300가구로 이뤄진 ‘건영캐스빌’은 2002년 8월에 입주한 비교적 젊은 아파트이다.
교통편으로는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E-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가 자리잡고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장림초, 창북중, 도봉고 등이 있다.
단지는 23, 32, 49평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23평은 평균전세가가 1억1000만원이고 평균매매가는 1억7000만원으로 약 6000만원 정도의 자금만 마련되면 내집마련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
◆강서구 방화동 ‘신안네트빌’
방화동 ‘신안네트빌’은 총 285가구, 3개 동으로 형성된 단지이다. 이 단지 역시 2002년 8월에 준공돼 만 3년이 안된 아파트이다.
5호선 개화산역이 단지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빠른 걸음으로 3분 가량이면 지하철을 탈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한라마트, KP마트, 이대목동병원 등이 단지 가까이 있으며, 교육시설은 개화초, 방화초, 방화중, 공항고, 한서고 등이 통학 가능하다.
이 단지가 속한 방학동의 호재거리도 무궁무진한 편이다.
첫째로 2007년 완공되는 9호선의 호재를 포함, 김포공항으로 여러 경전철이 연결될 전망이다.
약 7000만원 정도로 단지의 26평을 전세 끼고 구입 가능하다. 현재 평균전세가는 1억1500만원 선이고 평균매매가는 1억8250만원 선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2026 이순신 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3/p1160279153478985_17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초구, ‘AI 기반 스마트도시’ 구현 속도낸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2/p1160278580854381_733_h2.pn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 24일 개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1/p1160277858077547_3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 제도 큰 호응](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0/p1160279260379626_14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