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70% “규제불구 내집마련 지금이 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16 18: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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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익환수제, 주택가격 공시제도 등의 부동산 규제 시행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 10명 중 7명은 지금이 내집마련의 적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 금융포털 유니에셋이 지난 3~16일까지 14일간 홈페이지를 방문한 122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규제에도 지금이 내집마련의 적기인가’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묻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0%인 86명이 찬성에 표를 던졌다.

반면 반대 의견은 23%인 28명이 있었으며, 중립이라는 응답은 7%(8명)였다.

‘지금이 내집마련 적기’라는 의견이 많은 이유는 각종 규제로 인해 지금은 부동산시장이 침체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 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우렁신랑’이란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내년부터 입주물량이 감소 ▲대선이 얼마 남지 않은 점 ▲정부정책에 대한 내성 등의 이유로 집값이 폭락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 같은 이유로 “주택가격은 최근 몇년 전처럼 급등하는 경우는 없겠지만 최소한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상승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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