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임대 회복 꿈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09 2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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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전세가 6개월만에 0.11% 소폭 상승 봄 이사철을 맞아 서울 오피스텔 임대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www.r114.co.kr)는 지난 2월 서울지역 오피스텔 전세가 변동률이 0.11%로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였다고 9일 밝혔다.

매매가(0.01%)도 소폭이지만 6개월만에 플러스 변동률을 보였다.

지역별 전세가 변동률은 중구가 3.77%로 가장 많이 올랐다. 마포구(0.66%) 영등포구(0.33%) 양천구(0.32%)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성북구(-2.3%) 강동구(-0.66%) 송파구(-0.45%) 노원구(-0.39%) 동대문구(-0.21%) 성동구(-0.19%) 등은 하락했다.

월세의 경우 지난 2월 평균 0.11% 떨어졌지만 1월(-1.25%)에 비해서는 하락폭이 크게 줄었다. 중구(2.57%) 양천구(0.27%) 영등포구(0.04%) 등 일부 지역은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114는 김규정 과장은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오피스텔 임대시장도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역세권 대학가 등 수요가 많은 지역은 공실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기도 오피스텔 시장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2월 경기지역 오피스텔 전세 변동률은 -0.05%로 전달(-0.01%)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매매가 역시 0.03% 하락했다.

특히 김포(-2.95%) 성남(-0.06%) 고양(-0.05%) 등의 전셋값 하락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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