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국가산업단지 개발 급물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03 19: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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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설계용역업체 선정… 오는 2007년 착공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석문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의 조사 설계용역을 수행할 업체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석문국가산업단지는 지난 1991년 12월 365만평 규모로 지구 지정된 이후 IMF 등으로 사업시행을 미뤄 오다가 지난해 12월 충청남도에서 토공으로 사업시행자 변경 후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토공은 사업인수 후 용역을 발주해 지난 2월 측량과 영향평가용역을 착수하고 조사설계는 현재 업체를 선정, 3월께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석문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지역현안사업으로 합리적인 개발방안 및 사업성 제고를 위해 국토연구원에 의뢰, ‘마케팅 전략 및 개발기본구상 수립 학술연구용역’을 실시했다.

토공은 이번 사업을 동일한 단지에 생산·주거·연구·업무(상업)·관광(휴양)기능 등이 조화롭게 결합된 복합형 산업단지로 개발·추진하며, 첨단지식산업·서비스산업 등 고부가가치의 산업을 유치해 경제활동과 도시 활동이 결합될 수 있는 단지이다.

토공 관계자는 “석문국가산업단지의 장기간 사업시행 지연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개발압력 증가와 재산권행사 제한에 따른 민원이 우려된다”며 “지자체와의 지역발전 협력관계 증대 및 산업단지조성 전문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조속한 사업시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토공은 올해 철저한 조사 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개발계획변경 후 2007년 상반기에 사업에 착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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