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국가산업단지는 지난 1991년 12월 365만평 규모로 지구 지정된 이후 IMF 등으로 사업시행을 미뤄 오다가 지난해 12월 충청남도에서 토공으로 사업시행자 변경 후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토공은 사업인수 후 용역을 발주해 지난 2월 측량과 영향평가용역을 착수하고 조사설계는 현재 업체를 선정, 3월께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석문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지역현안사업으로 합리적인 개발방안 및 사업성 제고를 위해 국토연구원에 의뢰, ‘마케팅 전략 및 개발기본구상 수립 학술연구용역’을 실시했다.
토공은 이번 사업을 동일한 단지에 생산·주거·연구·업무(상업)·관광(휴양)기능 등이 조화롭게 결합된 복합형 산업단지로 개발·추진하며, 첨단지식산업·서비스산업 등 고부가가치의 산업을 유치해 경제활동과 도시 활동이 결합될 수 있는 단지이다.
토공 관계자는 “석문국가산업단지의 장기간 사업시행 지연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개발압력 증가와 재산권행사 제한에 따른 민원이 우려된다”며 “지자체와의 지역발전 협력관계 증대 및 산업단지조성 전문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조속한 사업시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토공은 올해 철저한 조사 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 개발계획변경 후 2007년 상반기에 사업에 착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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