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건우3차아파트’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5층짜리 7개동 규모인 이 아파트는 12층 이하 7개동 335가구로 새로 건립된다. 용적률은 199%.
재건축 조합측은 당초 11~15층 이하 아파트로 재건축하기를 원했지만 시 도시계획위는 아파트 층수를 12층 이하로 결정했다.
개발제한구역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 2911일대에 주차장을 짓겠다는 서초구의 안건은 보류됐다.
서초구측은 방배동 전원마을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건립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지역 주민들은 30년 동안 그린벨트로 지정돼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또 다시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은평구 역촌동 220번지 일대 은평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안건도 보류됐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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