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조8천억 모기지론 공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3-01 18: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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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올해 장기고정금리 모기지론을 확대 공급해 서민들의 안정적인 주택마련을 돕는다.

정홍식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28일 창립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10년 이상의 장기 모기지론(주택담보대출) 4조8000억원을 공급해 장기 채권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4% 증가한 규모로 1인당 모기지론 대출한도도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된다.

공사는 이와 함께 주택저당증권(MBS) 역시 전년 실적 대비 66% 증가한 5조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 모기지론 판매액과 금융기관 자체 모기지론 판매액 중 일부를 인수, 이를 기초자산으로 MBS를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정 사장은 또 “작년 정기국회에서 신용보증을 위한 정부출연금이 1300억원 증액돼 올해 생활보호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신용보증 규모를 4조2000억원으로 작년보다 9.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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