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남양주 국도 45호선 건설 백지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2-22 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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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에서 남양주시 금남리를 연결하는 국도 45호선 우회도로 건설계획이 백지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10월 감사원의 민자고속도로에 대한 감사결과에 따른 장래교통량 증가추세를 분석한 결과로 서울∼춘천간 민자고속도로와 국도46호선 대체도로가 준공되면 교통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2일 서울국토관리청과 남양주시에 따르면 국도 45호선 우회도로는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신(新)팔당대교(가설예정)∼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화도읍 차산리∼창현리∼금남리를 연결하는(길이21.6㎞,너비 20∼34m) 도로로 국토관리청은 국도 45호선 우회도로를 오는 2011년말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5369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우회도로의 건설과 관련해 주민들간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으며 찬성 주민들은 사업촉구를 위한 탄원서를 청와대, 감사원, 국회, 건교부 등에 제출할 계획이다.

서울∼춘천간 민자고속도로는 서울 강동구 하일동-남양주대교(가칭)∼삼패동∼와부읍 덕소리∼화도읍 차산리∼금남리∼가평군∼춘천시로 이어지며 길이 61.4㎞, 너비 4차선으로 지난 2004년 8월 착공, 오는 2009년 8월말 개통될 계획이다.

/김동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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