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클리닉은 최근 2005년 1월 분양상가의 클리닉센터 시세를 조사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지역적으로는 서울에서의 분양 물량이 약 34%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물량이 약 82%로 집중돼 있었다.
지역별로 서울지역의 클리닉센터의 평당가가 약 1100만원으로 633만원 가량인 수도권이나 500만원대인 지방 클리닉센터와 비교할 때 약 40~50% 정도 이상의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다.
이는 현재 서울지역 의사들의 수입이 연간 2억372만원에 그쳐 여타 지역과 비교할 때 가장 낮게 조사된 것을 감안할 때 분양시장이 많이 왜곡돼 있다는 분석이다.
클리닉센터의 평당 분양가는 약 740만원이었는데 이는 작년 6월과 비교시 약 15만원 상승한 것이며 층별로는 2층의 평균가가 773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플러스클리닉은 “서울 클리닉센터의 분양가가 타 지역의 2배 이상 차이가 나고 있다”며 “높은 땅값 등을 차치하더라도 서울 개원가의 수익이 가장 낮은 것을 감안할 때 클리닉센터 분양시장이 많이 왜곡돼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따라 클리닉센터 분양 개원을 준비중인 개원의들은 단순한 분양정보만을 의지하지 말고 정확한 상권조사와 가격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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