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껑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27 21: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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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심으로 한달새 무려 1.61% 올라 지난해 말 이후 최근 한 달 동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1일~2005년 1월26일까지 약 한달 간 전국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1.61%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서울 1.99% ▲경기 0.47% ▲수도권전체 1.71% ▲지방 0.00%의 변동률을 보였다.

서울지역의 경우 재건축 아파트 값은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 시행이 늦어지면서 송파구 잠실동 일대 사업승인을 받은 주공, 시영의 시세가 가파르게 상승했고 그 주변에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미성, 진주도 동반 상승하면서 강남권 일대 재건축 아파트 값 상승세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지역 내에선 송파구가 3.68 %로 가장 높은 변동률을 보였으며 강동구 3.08%, 강남구 2.04%, 서초구 0.55%가 각각 상승해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을 주도했다.

경기지역에선 의왕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역별로 ▲의왕시 7.59% ▲부천 1.10% ▲안산 0.34%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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