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서울시를 한강 이남과 이북으로 나눠 일반아파트의 평균 평당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북 아파트의 평당 가격차는 1년 전 347만원에서 현재는 321만원으로 나타나 두 권역간 아파트 가격 차이가 26만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강을 경계로 한 서울시 아파트 값의 강남·북 평당가 차이는 아파트 값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지난 2002년 경부터 지역적 차별화를 보이며 전개되기 시작해 매년 평당 100만원 가량씩 격차가 벌어져 왔다.
실제로, 2002년 초 강남 아파트 값의 평당가는 817만원, 강북은 664만원으로 두 권역간 평당가 차이는 153만원에 불과했으나, 1년 후인 2003년 초에는 이보다 90만원이 더 벌어진 247만원, 2004년 초에는 1년 전에 비해 무려 100만원이나 더 벌어져 347만원까지 두 권역간 평당가격차이가 커졌다.
그러나 이처럼 매년 평당 100만원 가까이 벌어지던 강남·북 아파트 값의 평당 가격차는 올해 들면서 1년 전인 2004년 초보다 줄어들어 321만원으로 좁혀졌다.
스피드뱅크 리서치팀 김은경 팀장은 “강남권의 경우 2003년 10.29대책을 비롯해 지난 해 4월 주택거래신고제 시행 및 7월 개발이익환수제 발표 등의 영향으로 집값의 하락폭이 컸던 반면, 강북권은 뉴타운 개발 사업 및 뚝섬 시민공원 개발 등 집값을 올릴만한 굵직한 호재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1년간 소폭이나마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한강 이남 지역은 강남구, 강동구, 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서초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등 11곳이며, 한강 이북 지역은 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마포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중랑구 등 14곳이 해당된다.
/황일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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