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는 23일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은 30만9000여가구로 지난해(31만 8770가구) 보다는 1만가구 정도 감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입주물량이 2002~2003년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하지만 광역시와 지방도시는 입주물량이 크게 늘면서 공급 과잉에 따른 아파트값 약세와 거래 침체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입주물량은 경기,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이 절대적으로 많다. ▲경기 9만 5819가구(223개 단지) ▲서울 4만 8631가구(224개 단지) ▲부산 3만 1227가구(77개 단지) ▲경남 2만 9126가구(51개 단지) ▲인천 2만 934가구(38개 단지) ▲충남 1만 4029가구(36개 단지) ▲대구 1만 3014가구(32개 단지) ▲대전 1만 1071가구(30개 단지) ▲광주 1만 169가구(20개 단지) ▲경북 8562가구(20개 단지) ▲강원 6441가구(16개 단지) ▲울산 5630가구(8개 단지) ▲전남 5224가구(8개 단지) ▲전북 3958가구(9개 단지) ▲충북 3751가구(7개 단지) ▲제주 1659가구(6개 단지) 순이다.
2004년보다 입주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지역은 경기(-21.46%), 전북(-18.07%), 경북(-16.21%), 서울(-15.67%), 울산(-14.5%), 충남(-8.68%) 등이다.
월별로는 전국적으로 올해 4분기에 전체 입주물량의 30%가 집중돼 있다. 12월에는 전국에서 총 114개 단지, 4만406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며 11월에는 3만3904가구, 10월에는 2만9747가구가 집들이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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