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7300가구 ‘시선집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19 18: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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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잠실동등 주택거래신고지역 대부분 세제 혜택 올해 서울 강남권 33곳에서 아파트 7300여 가구가 잇따라 입주한다.

강남구 대치동, 송파구 잠실동 등 한동안 신규 입주 아파트가 거의 없었던 지역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지역별로는 ▲강남구 9곳, 3014가구 ▲서초구 17곳, 2526가구 ▲송파구 4곳, 1400가구 ▲강동구 3곳, 406가구 등이다.

강남구 역삼동 ‘래미안역삼’이 1050가구로 단지 규모가 가장 크고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송파구 신천동 갤러리아팰리스 등도 500가구 이상이다.

서초구를 제외하면 강남권 전 지역이 주택거래신고지역인 만큼 등록세율 인하에 따른 세제 혜택을 볼 수 있다. 주택거래신고지역이 아닌 지역은 기존 과세 시가표준액에서 시세의 70~80% 수준인 국세청 기준시가를 기준으로 취득·등록세를 내야 하는 만큼 등록세율이 인하되더라도 세 부담이 늘어난다.

다음은 올해 입주하는 주요 강남권 아파트.

◆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24~29층의 초고층 단지로 45~60평형 805가구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3호선 도곡역이 단지와 연결돼 있는데다 남부순환로 선릉로 삼성로 등 도로 교통도 편리하다. 대치초 대도초 대청중 숙명여중·고 단대부중·고 경기여고 휘문고 등 명문학교가 밀집돼 있다.

◆ 강남구 역삼동 래미안역삼
영동1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24, 33평형 1050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당선 한티역에서 도보 3분 거리.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에서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월마트 등 쇼핑시설이 가깝다.

◆ 서초구 방배동 대림아크로리버
19~26층 4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48~56평형 아파트 222가구, 18~22평형 오피스텔 64실로 이뤄져 있다. 타워형 구조로 대부분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갤러리아백화점 터에 지어진 주상복합아파트로 아파트 741가구(33~96평형), 오피스텔 720실(20~46평형) 규모다. 지하철 2·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에서 7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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