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위축된 주택경기를 반영하듯 주택건설사의 부도는 4년만에 최고치에 달했다.
19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에 새로 주택건설업체로 등록한 곳은 모두 931개사로 이전해인 2003년(1676개사)에 비해 745개사(44.5%) 감소했다.
이는 집값이 큰 폭으로 뛰기 시작한 지난 2002년(1409개사)이후 나타나던 증가세가 꺾인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주택건설업체의 부도는 4년만에 최고치로 급증했다.
지난해 부도난 주택건설업체는 108개사로 2003년(78개사)에 비해 30개사(38.5%)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00년(138개사)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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