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주택社 44.5% 뚝… 부도 4년만에 최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19 18: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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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기가 급랭하면서 새로 주택건설에 뛰어드는 업체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반면 위축된 주택경기를 반영하듯 주택건설사의 부도는 4년만에 최고치에 달했다.

19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에 새로 주택건설업체로 등록한 곳은 모두 931개사로 이전해인 2003년(1676개사)에 비해 745개사(44.5%) 감소했다.

이는 집값이 큰 폭으로 뛰기 시작한 지난 2002년(1409개사)이후 나타나던 증가세가 꺾인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주택건설업체의 부도는 4년만에 최고치로 급증했다.

지난해 부도난 주택건설업체는 108개사로 2003년(78개사)에 비해 30개사(38.5%)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00년(138개사)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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