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단독주택값도 가장 비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16 18: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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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가 아파트는 물론이고 단독주택 값도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가 14일 공시한 ‘단독 표준주택 가격표’에 따르면 강남구 단독주택(조사대상 229가구, 총액 1975억3400만원)의 평균 가격은 8억6259만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서울에서 단독주택 값이 가장 싼 곳은 강북구로 평균 1억7298만원이었다. 강남구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이 강북구에 비해 약 5배 가량 비싼 셈이다.

강남구에 이어 서초구와 송파구도 각각 평균 6억1287만원, 3억8269만원을 기록해 2, 3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용산구(3억3673만원) ▲강동구(3억1479만원) ▲관악구(2억8598만원) ▲광진구(2억7309만원) ▲강서구(2억6998만원) ▲마포구(2억6523만원) ▲종로구(2억3674만원) ▲동작구(2억3192만원) ▲중구(2억2707만원) ▲성북구(2억2387만원) ▲양천구(2억2303만원) 등의 순이었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번에 공시한 것은 단독 표준주택 13만5000가구의 가격이기 때문에 전체 450만 가구의 가격이 공시되면 평균가격은 다소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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