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상반기에 5700가구 공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13 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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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운서지구등 택지지구 6곳서 일반분양 올 상반기 인천 주요 택지지구에서 아파트 5700여가구가 일반분양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송도신도시 논현지구 운서지구 등 인천지역 택지지구 6곳에서 573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송도신도시와 논현지구 아파트는 20~30평형대에서부터 50~90평형대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운서·마전·불로지구의 경우 30평형대 초반 아파트가 주를 이룬다.

지난해에는 송도신도시와 논현지구 아파트에만 투자자들이 몰리고 나머지 택지지구에는 청약자가 없어 미분양이 쌓였었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단지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내집마련정보사 박상언 팀장은 “송도신도시와 논현지구 아파트는 입지가 좋은데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인 만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수요자들은 관심 단지의 분양일정, 분양가 등을 미리 분석한 뒤 청약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송도신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5~6월 뉴송도시터더샵 주상복합아파트 2614가구를 선보인다. 33~98평형 아파트 1569가구, 20~58평형 오피스텔 1045실로 이뤄져 있다. 예상 분양가는 평당 1200만~1300만원선. 송도신도시내 국제업무지구에 들어서며 인근에 국제컨벤션센터 오피스빌딩 외국인학교 등이 조성된다.

인천도시개발공사도 5월쯤 송도신도시에 아파트를 선보인다. 32~63평형 1068가구 규모다. 인천도개공은 지난해말 송도신도시 4공구에서 ‘웰카운티’를 분양, 계약률 97%를 달성한 바 있다.

한화건설은 논현2지구에서 아파트 38~58평형 1023가구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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