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작년 모기지론 3조이상 판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13 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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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4만7841명이 3조3320억원 어치의 공사 모기지론을 이용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출금액을 영업일 수로 나누면 하루 평균 170억8000만원, 월 평균 3332억원 꼴로 대출 받은 셈이다.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6965만원이다.

지난해 3월25일 처음 판매한 공사 모기지론(Mortgage loans, 장기주택저당대출)은 6월(2/4분기)까지 4045억원 어치가 판매됐으나 3/4분기 들어 3189억원으로 급감했다.

이후 연내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4/4분기에 월 평균 3754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지난 12월 1인당 평균 대출금액(7459만원)은 모기지론 판매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판매금액(186억원)은 지난 5월(240억원) 이후 최고 수준에 달했다.

금융기관별 판매실적을 보면 하나은행 1조2536억원(37.6%), 외환은행 5424억원(16.3%), 제일은행 3197억원(9.6%), 국민은행 2847억원(8.6%), 우리은행 2130억원(6.4%)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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