住公, 상가 77단지서 709실 분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1-11 20:00: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투자가치 높은 상업·주택용지 1751필지도 봇물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전국에서 상가 709실과 상업편익용지 445필지, 단독주택용지 1273필지, 공동주택용지 33필지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선다는 점이 장점이다. 상가의 경우 안정적 수익확보가 가능해 입찰에서 수십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단독주택 용지도 단독의 장점과 아파트 단지의 편리함을 갖춘 주거지로 눈여겨 볼만하다.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일간지 및 주공 홈페이지에 분양공고가 게재된다.

◇상가〓주공상가는 불황을 모른다. 대규모 배후 단지에 수요층이 있고, 기존 도심상권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이다. 평균 100가구당 1개 점포꼴로 들어서 안정적으로 수익확보도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경쟁이 치열하다. 포천송우(1-2블럭) 25대 1, 춘천 퇴계(7블럭) 19대 1 등 지난해에 입찰한 일부 단지는 경쟁률이 수십 대 1을 넘기도 했다.

올해에는 77개 단지에서 709실이 나온다. 이 가운데 고양풍동, 용인동백, 용인보라, 인천논현2, 춘천퇴계4, 청주성화, 진주가좌2, 제주노형지구 등이 주요 분양대상이다.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사람에게 소유권이 돌아가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상업 및 편익시설용지〓택지지구내 각종 기반시설과 연계돼 중심상권으로 개발된다. 택지 면적의 1∼2% 정도만 분양하기 때문에 투자가치도 높다는 게 주공의 설명이다.

17개 지구에서 445필지가 분양된다. 고양일산2, 용인보라, 평택이충2, 화성봉담, 인천논현2, 청주성화, 광주동림2, 진주가좌2지구 등이 주목할 만한 곳이다. 입찰 때 신청자격 제한은 없다.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사람에게 소유권을 넘겨준다.

◇단독주택용지〓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 단지의 편리함(편익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필지당 크기는 평균 60∼80평 정도다. 연면적의 40%까지 상가도 지을 수 있어 투자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입찰자격은 무주택자로 제한된다. 분양가는 정해져 있고, 추첨을 해서 당첨자를 결정한다.

10개 지구에서 1273필지가 분양된다. 고양일산2, 용인보라, 평택이충2, 인천논현2, 부천소사2, 청주성화, 광주동림2지구 등이 주요 용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