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주택건설업체 292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05년 주택 분양물량은 총 737곳 36만4708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일반분양 31만7202가구)에 비해 15.0%(4만7506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만3997가구 ▲경기 12만9137가구 ▲인천 2만719가구 등 수도권에서 18만153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에서는 ▲충남 2만6253가구 ▲대구 2만5223가구 ▲경남 2만1207가구 ▲부산 1만6598가구 ▲광주 1만5102가구 등 총 18만4555가구가 분양된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29만108가구 ▲주상복합 1만3470가구 ▲오피스텔 4928실 ▲임대 5만6202가구가 공급된다.
닥터아파트 강현구 정보분석 실장은 “분양시장 침체로 당초 올 해 분양물량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전 년도 분양이 연기된 단지가 많고, 판교, 동탄, 풍산, 경남 양산 등 택지지구내 공급물량이 늘어나 전체적인 분양물량은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닥터아파트가 제공하는 서울·경기·인천지역의 분양소식이다.
<서울>
서울지역에서는 2005년에 총 2만3997가구를 분양할 예정으로, 전년도 대비 16.1%(4618가구)가 줄어든 물량이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1만8625가구 ▲주상복합 4146가구 ▲오피스텔 1226실.
아파트는 지난해에 비해 5156가구 증가했으나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은 각각 2760가구와 6971가구로 감소돼, 전체 분양물량이 줄어들었다.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은 법적규제가 강화돼 분양물량이 줄어들었으며, 아파트는 저밀도지구를 중심으로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단지 재건축 일반분양과 강북권 재개발 일반분양이 대거 예정돼 분양물량이 증가했다.
주요 분양단지로는 AID영동차관, 강동시영1차, 화곡2주구, 잠실주공2차와 잠실시영 등 강남권을 중심으로한 저밀도지구의 재건축 일반 분양과 신공덕5구역, 황학구역, 용두2구역, 노량진1구역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한 재개발구역의 일반 분양 등이 있다.
현대건설은 강남구 삼성동 16번지 일대 AID영동차관을 재건축해 총 2070가구 중 12~18평형 416가구를 3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7호선 청담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경기고, 영동고 등의 학군을 갖는다.
잠실저밀도지구에서는 우방, 대우,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이 잠실주공2차를 재건축해 총 5563가구 중 12~33평형 1115가구를 분양하고, 현대건설, 두산산업개발, 대림산업 등 6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총 6864가구를 지어 이중 16~52평형 864가구를 분양한다. 모두 3월에 분양할 예정.
지하철2호선 신천역, 성내역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단지내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화곡2주구(제2주공, 영운, 양서3단지재건축)에서도 일반 분양분이 나온다.
분양시기는 5월이며, 2520가구 중 24평형 501가구가 예정돼 있다. 시공사는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
지하철5호선 우장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인근으로 우장산공원이 위치해 환경이 쾌적하다.
롯데건설은 5월에 황학구역을 재개발해 총 1534가구 중 24~46평형 467가구를 주상복합아파트로 분양한다.
지하철6호선 동묘역과 2호선 환승역인 신당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동대문운동장 일대 대형 상권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청계천 부근으로 복원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용두2구역재개발에서는 두산산업개발이 433가구 중 23~39평형 136가구 아파트를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며, 용두5지구도심재개발사업지에서는 롯데건설이 435가구 중 11~41평형 310가구를 6월에 주상복합 형태로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철1호선 제기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경동시장, 홈프러스 등의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
경기지역에서는 총 12만9137가구를 분양할 예정으로, 전년도 대비 28.8%(2만8896가구)가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9만8785가구 ▲주상복합 1864가구 ▲오피스텔 745실.
동탄과 판교신도시, 하남풍산지구, 파주 운정지구 등 택지개발지구내 아파트 공급이 증가한 것이 특징.
택지지구 중 주요 분양단지로는 아직 분양시기나 분양물량이 확실치 않은 판교신도시와 9~10월 분양계획을 잡고 있는 하남 풍산지구가 눈에 띤다.
수원 신매탄재건축, 의정부 가능주공 등도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단지로 유망 단지로 꼽힌다.
판교신도시 분양은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또 민간건설업체의 분양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다만 주공이 잠정적으로 공공분양 800가구와, 국민임대 2253가구를 하반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분당신도시와 강남사이에 위치한 신도시로, 신분당선(2009년 개통예정)이 지구를 지나갈 예정이며, 청계산자락에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하남 풍산지구에서는 동부건설이 32평형 168가구를 분양하고, 우남종합건설은 30~60평형 9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원EnC도 32평형 250가구를 계획하고 있다. 분양시기는 9~10월로 예상된다.
지구가 그린벨트를 해제해 조성하는 곳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올림픽도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남인터체인지 등과 인접해 있으며, 서울~하남간 하남경전철도 계획돼 있는 상황이다.
수원 신매탄주공2단지는 코오롱건설, 두산산업개발이 재건축해 총 3411가구 중 24~47평형 400가구를 4월 중 일반분양한다.
효원공원, 야외문화예술공원 등 대단위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수원시청 일대 홈플러스, 갤러리아, 킴스클럽 등의 대형할인점을 걸어서 7~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SK건설이 시공하는 의정부시 가능동 가능주공재건축은 총 1019가구 중 24~42평형 542가구를 2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인천>
인천지역에서는 총 2만7019가구가 분양되며, 이는 전년도 대비 8155가구가 늘어나 43.2%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송도신도시와 논현2지구 등의 지구내 분양물량과 간석주공, 가좌주공1단지 등의 재건축 일반분양이 주요 분양단지이다.
송도신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총 2554가구를 5월 중에 분양할 계획이며,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송도신도시 A-1블럭에서 32~63평형 982가구를 상반기 중에 분양할 계획이다.
송도신도시는 산업개발단지로 전체 535만평 규모로, 교통편은 인천국제공항전용철도(2007년 예정) 신설, 인천내륙~영종도 간 영종대교 건설,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 등이 예정돼 있다.
/황일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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