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은 29일 ‘2005년 부동산시장 전망과 정책방향’ 보고서에서 내년 전국 집값은 2.5% 안팎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2% 안팎 하락할 것으로 점쳤다.
김근용 국토연구원 부동산동향팀장은 “10.29대책 등 정부의 투기억제대책으로 부동산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년 집값은 올해에 이어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셋값 또한 입주물량 과다 등의 영향으로 전국 -1.5% 안팎, 서울(아파트) 2% 안팎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국토연구원은 현재와 같이 주택공급이 감소하더라도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었기 때문에 2~3년 후에 주택가격이 급등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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