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천시와 인천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2100가구에 달했던 인천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 달 말 현재 1600여 가구로 22%나 감소했다.
남동구 간석동 신동아 파밀리의 경우 지난 10월 30%선에 그쳤던 청약률이 이번 달에 70%선을 웃돌고 있고 서구 검단동 소재 대주건설이 지은 아파트는 30∼47평형 608가구가 미분양 상태였으나 지난달에만 295가구가 분양됐다.
부동산 업계는 “비수기인 10∼11월에 분양시장이 비교적 호조를 보임에 따라 내년 상반기 인천지역의 부동산 경기가 실수요자 중심으로 다소 살아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내년 상반기에 송도신도시내에 송도개발유한회사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1000여 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와 980여 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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