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빌딩 공급 내년 23% 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22 19: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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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지역에서 신규로 공급되는 오피스빌딩이 크게 줄어든다.

22일 신영에셋에 따르면 서울지역에서 내년 완공되는 10층 이상 연면적 3000평 이상 업무용 빌딩은 총 20개, 14만6867평으로 올해 공급면적에 비해 23% 정도 줄어든다.

업무용 빌딩 공급면적은 ▲2002년 23개, 20만7990평 ▲2003년 20개, 10만3457평 ▲2004년 34개, 19만1241평 ▲2005년(예상) 20개, 14만6867평 ▲2006년(예상) 7개, 12만1478평 등이다.

김상태 신영에셋 상무는 “최근 몇년간 주택시장 활황으로 도심 나대지도 업무용 빌딩보다는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로 개발됐기 때문에 오피스 공급면적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신규 공급면적을 지역별로 보면 강남권(4만9907평)과 도심권(5만5800평) 등 두 지역에서 전체 공급물량의 72%가 공급된다.

강남권에서는 올해 교보타워, 삼성화재 서초사옥 등 보험사 빌딩이 준공된데 이어 내년에도 동양화재사옥(1만7361평), LG화재 강남사옥(7196평) 등 보험사 사옥이 속속 준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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