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취약 건설현장 무더기 적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22 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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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지난달 8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지하철, 터널, 아파트, 도로 및 교량공사 등 전국의 안전관리 취약 건설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여 159개 현장에 대해 사법처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작업중지 70곳, 사용중지 74건, 과태료 부과 263건, 시정시시 3340건 등의 행정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L건설이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서 시공 중인 리모델링 공사 현장과 또다른 L건설의 잠실 아파트재건축 현장은 안전난간을 설치하지 않은 채 공사를 한 사실이 적발돼 경찰에 고발조치됐다.

고압선 안전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D건설의 반포동 재건축 현장에 대해서는 위험요인이 개선될 때까지 전면작업중지 조치가 내려졌다. 시정지시가 내려진 사례를 보면 추락·낙하 예방조치 미이행이 1792건(53.7%)로 가장 많았고 감전예방조치 미이행 435건(13.0%), 기계·기구·시설 방호조치 미비 313건(9.4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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