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세곡·서초 우면에 임대주택 건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2-12 18: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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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세곡동과 서초구 우면동에 각각 2610가구와 4520가구 규모의 분양 및 임대아파트가 들어서는 국민임대주택단지 건립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12일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인 강남구 세곡동 142번지 일대 7만6000평(25만㎡)과 서초구 우면동 297번지 일대 15만4000평(50만9000㎡) 등 2곳의 국민임대주택단지 개발계획안에 대한 14일간의 열람공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들 단지는 해당 자치구가 택지개발지구 지정에 따른 주민공람 절차 이행을 거부, 시가 직접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공람후 건설교통부로부터 그린벨트 해제와 택지지구 지정 절차를 밟아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지구 지정 이후에는 주민보상을 위한 물건조사에 착수, 완료되면 보상계획 공고를 통해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보상에 들어간다.

세곡동 세곡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에는 임대아파트 1740가구와 분양아파트 870가구가 들어선다. 임대아파트의 경우 평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12평 522가구 ▲15평 696가구 ▲18평형 348가구 ▲25.7평 174가구 등이다. 분양아파트는 ▲18평 580가구 ▲25.7평 290가구가 각각 건립된다.

우면동 우면2지구 국민임대주택단지는 임대 3013가구와 분양 1507가구가 지어진다. 평형별로는 임대의 경우 ▲12평 904가구 ▲15평 1205가구 ▲18평형 603가구 ▲25.7평 301가구 등이며 분양아파트는 ▲18평 1005가구 ▲25.7평 502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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