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건설용어 우리말 쓰기 캠페인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1-08 1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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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건설현장에서 쓰는 일본식 용어를 우리말로 순화해 사용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경기도 평촌 `아크로타워’ 현장에서 `건설용어 우리말 쓰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 근무 시작전 우리말쓰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사무소, 화장실, 식당 등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홍보 유인물 및 스티커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

또한 현장 근로자를 상대로 표어를 공모하고 우리말쓰기 모범 근로자를 선정해 포상키로 했다.

다음은 `아크로타워’ 현장 근로자들이 선정한 꼭 고쳐야 할 건설용어.

▲바라시→뜯기, 해체 ▲데마치→대기, 기다림 ▲노바시→늘이기 ▲단도리→준비 ▲시마이→마감, 작업종료 ▲노가다→현장 근로자 ▲덴바→꼭대기, 윗면 ▲도리→수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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