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남양지구등 3곳 136만평 도시개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26 18: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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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경기도 화성시와 충남 계룡시 일대 등 3개 지역에서 총 136만2000평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구별 사업개요를 보면 화성시 남양동·북양동 일대에 위치한 화성남양지구는 총 78만3000평 규모로 화성시를 중심으로 경찰서와 교육청, 법원, 등기소 등이 들어서는 일종의 미니 행정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임대주택 5300가구를 포함해 총 1만4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화성시 태안읍 병점리 일대에 자리 잡은 화성병점지구는 11만6000평 규모로 화성시청출장소와 상가, 오피스텔, 첨단 R&D(연구개발) 센터 등이 입지하는 복합단지로 건설된다.

화성병점지구는 화성동탄신도시와 연계한 사업지역으로 아파트 등 주거시설은 들어서지 않는다.

이밖에 충남 계룡시 금암동·두마면 일대 계룡대실지구는 46만3000평 크기로 전형적인 주거단지로 건설되며 임대주택 1900가구를 포함해 총 74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건교부는 이들 3개 지구에 대한 주민공람 및 공청회, 관계기관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중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화성남양지구 등 3개 지구는 지역특성에 맞게 행정타운, 복합단지, 주거단지로 각각 개발된다”면서 “선계획-후개발 원칙에 따라 이들 3개 지역을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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