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세청에 따르면 건설업 매출액 100대 기업이 지난해 영업실적에 따라 올 3월 납부한 법인세는 9807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31% 급증했다. 건설업 상위 100대 기업의 법인세 납부액은 2000년대 들어 부동산 경기가 호황을 지속하면서 2001년 3839억원, 2002년 5524억원, 지난해 6767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건설업 상위 100대 기업이 올 3월 신고한 매출액 역시 67조7139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4.9% 늘었다.
이 기업들의 매출액은 2001년 48조1734억원에서 2002년 51조7428억원, 지난해 54조2003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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