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10.18~23)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서울 -0.09%, 신도시 -0.07%, 수도권 -0.11%를 각각 기록해 전주와 비슷하거나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금천(-0.33%), 중구(-0.17%), 강남(-0.15%), 노원(-0.15%), 송파(-0.14%), 영등포(-0.14%), 구로(-0.11%), 용산(-0.11%), 성북(-0.08%), 강동(-0.07%), 광진(-0.07%)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은평구, 동작구, 강북구 등은 오름세를 보였지만 변동률은 0.02%로 미미한 수준이었다. 또 재건축 아파트는 0.13% 하락해 전주(-0.31%)에 비해 하락률이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일반아파트에 비해서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도시에서는 평촌(-0.13%), 산본(-0.11%), 중동(-0.07%), 분당(-0.05%), 일산(-0.04%) 등 전 지역이 일제히 하락했다.
평형별로 보면 20평 이하가 0.32% 하락한 반면 나머지 평형대는 -0.1%에도 못 미치는 하락세를 보이는 등 소형 아파트가 대형에 비해 훨씬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동두천(-0.47%), 수원(-0.37%), 광명(-0.36%), 양주(-0.26%), 의정부(-0.2%), 김포(-0.18%), 파주(-0.15%), 성남(-0.1%) 등이 하락한 반면 이천(0.16%), 평택(0.01%), 용인(0.01%) 등은 소폭 올랐다.
수도권 역시 재건축 하락률이 -0.2%로 일반 아파트의 배 수준이었고 평형대별로는 20평 이하 소형의 하락률이 컸다.
전세 변동률은 신도시가 -0.01%로 거의 움직임이 없었고 서울은 -0.1%, 수도권은 -0.13%로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전세시장에서는 추석이후 증가하는 듯 했던 가을 이사수요가 둔화되면서 거래는 줄고 매물은 늘어나고 있다.
서울에서는 금천구(-0.43%)와 중구(-0.34%)의 하락폭이 특히 컸으며 강동(-0.23%), 송파(-0.23%), 강남(-0.22%) 등 강남권의 하락폭도 전주에 비해 확대됐다. 그밖에 종로(-0.2%), 서대문(-0.19%), 노원(-0.13%), 용산(-0.13%), 강서(-0.12%) 등 대부분 지역이 내림세를 보였고 관악(0.01%), 서초(0.04%), 은평(0.15%) 등만 소폭 올랐다.
신도시에서는 중동(-0.14%)과 분당(-0.08%)은 하락한 반면 일산(0.02%)과 산본(0.36%)은 오름세를 보였고 평촌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에서는 양주(-1.1%), 동두천(-1.07%), 파주(-1.02%) 등의 하락폭이 특히 컸고 하남(-0.62%), 시흥(-0.32%), 의정부(-0.24%), 부천(-0.2%), 김포(-0.15%), 수원(-0.12%), 화성(-0.11%) 등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광주(0.18%), 안양(0.07%), 광명(0.05%), 평택(0.03%), 용인(0.02%) 등 일부지역은 소폭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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