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관계자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주택투기지역으로 선정된데 이어 지난 2월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부동산경기 침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전반에 악영향을 초래하고 있다.
실제로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종합대책의 발표로 관내 부동산 실거래 가격이 최근 5.2% 하락했으며 거래량은 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투기 및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은 부동산 거래 시 양도소득세, 취·등록세 등 세금의 과중한 부담으로 부동산시장의 유동성 악화시키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전세금 하락세가 이어지고 집주인은 새로운 세입자를 제때 구하지 못해 기존세입자와 마찰을 빚는 등 역전세난이 확산되고 있으며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소규모 건축업자 등 각 분야의 관련업종 종사자들이 연쇄적인 도산 위기에 처한 실정이다”고 전했다.
/이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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