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아파트값 크게 올랐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10-07 18: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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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후 서울·수도권보다 작년 10.29 주택시장안정 종합대책 발표 이후 지방 아파트가 서울이나 수도권 아파트보다 훨씬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작년 10월29일부터 현재까지 아파트 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88%, 수도권 0.44%, 지방 4.32%로 지방아파트의 가격상승 폭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 기간 전국 아파트 값의 평균 변동률은 1.30%였다.

특히 신행정수도 이전과 관련된 충청권과 강원도 일부 지역이 강세를 보여 충남 연기군(62.4%)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강원도에서는 춘천(9.92%)과 원주(7.75%)가 비교적 많이 올랐다.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최근 나온 부동산 대책들이 주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값 상승 억제에 초점이 맞춰져 수도권 아파트 값은 하락한 반면 규제가 덜한 지방 아파트 값이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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