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아파트 입주물량 쏟아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13 18: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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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에서 28만여 가구가 입주를 시작하는 가운데 지방의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내년에 입주하는 아파트는 총 629개 단지, 28만1641가구(임대 및 주상복합 포함)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입주물량(25만1800여 가구)에 비해 2만9800여 가구 많은 물량이다.

특히 내년에는 지방의 입주물량이 11만2119가구에 달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30%에서 내년에는 40%로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지역별 입주물량은 ▲서울 4만9743가구 ▲인천 2만2009가구 ▲경기 9만7770가구 등이다.

경기도에서는 남양주시 평내지구, 호평지구 등에 입주물량이 몰려 지구 인접 지역까지 포함하면 8200여가구의 대단위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중 중흥, 한라, 대주 등이 5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파주시 교하지구에서는 동문, 진흥효자 등 3400여 가구가 내년 12월 입주할 예정이며 고양시 가좌동 일대에서는 대우, 벽산 등 3600여가구가 내년 7~10월 중 잇따라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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