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네인즈에 따르면 서울시내 아파트의 전셋값을 조사한 결과 전체(3054개단지 105만5722가구)의 9.4%인 9만9328가구가 연초보다 10% 이상 하락했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10% 이상 하락한 아파트의 비율이 가장 높아 ‘강남불패’ 신화가 무너지고 있음을 반증했다.
강남구는 전체 아파트(8만5179가구)의 18.7%(1만5895가구)가 올들어 전셋값이 10% 이상 빠졌는데, 대치동 은마아파트 31평의 경우 올 초 전셋값이 2억3500만원이었지만 지금은 1억9250만원 정도다.
강남 못지않게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노원구도 전체 아파트의 14.52%가 10%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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