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하도급 특별관리교육’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9-06 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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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하도급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총 13개 산하 및 소속기관 건설공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도급 특별관리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10일까지 계속되는 전국 순회교육에는 6개 지방국토관리청과 철도시설공단, 인천공항공사,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부산교통공단의 건설공사 담당 감리단장과 현장감독, 계약담당공무원 등 1100여명이 참석한다.

건교부는 ▲원·하도급 구조 등 건설 산업의 기본적인 생산체계 ▲하도급 위반유형 및 제도개선 사항 ▲건설공사 하도급 심사기준 및 발주자의 현장점검 요령 등에 관해 특별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건교부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지도도 벌인다는 방침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실태점검에도 불구하고 불공정 하도급이 만연해 건설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면서 “현장단속과 함께 하도급에 관한 특별 관리교육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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