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관리사업 매년 큰폭 성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30 18: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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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의 전 단계를 발주자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건설산업관리(CM)사업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작년 CM 수행실적이 총 1022억원으로 전년(575억원)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96년 CM제도가 도입된 이래 작년까지 총 46개업체가 230건, 2026억원의 사업을 수행했으며 그 실적은 2000년 57억원, 2001년 107억원, 2002년 575억원 등으로 매년 크게 늘고 있다.

CM(Construction Management)이란 단순 시공에서 벗어나 기획단계에서 사후관리까지 건설공사 전 단계의 업무를 도맡아 처리하는 것으로 공사비 절감과 공기 단축, 적정 품질 확보 등의 효과를 가져온다.

한편 건교부는 31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www.kiscon.net)과 한국CM협회(www.cmak.or.kr)에 CM 수행능력 평가결과를 공시할 예정이다.

평가결과 한국건설관리공사(138억원), 건원엔지니어링(122억원), ITM엠코퍼레이션(76억원), DC&PM(98억원)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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