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학대학센터 10월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6 19: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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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만안구 안양 8동… 창업보육센터등 마련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옛 가축위생시험소 부지에 건립 중인 경기벤처안양과학대학센터가 오는 10월 문을 연다.

16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과학대는 모두 300억원을 들여 도유지인 옛 가축위생시험소 부지 2690㎡에 지하5층, 지상14층, 연면적 2만3990㎡ 규모의 센터를 다음달 준공목표로 막바지 공사를 벌이고 있다.

건물이 완공되면 센터 1층에는 로비와 120평 규모의 제품홍보관, 2∼3층 회의장, 세미나실, 4∼5층 강의실,실습실·교육장, 6층 창업보육센터 등이 들어선다. 또 7∼10층은 안양과학대학이 선정한 중소·벤처기업 20여개가, 11∼13층은 경기도중소기업센터가 선정한 중소·벤처기업 20개 내외가 각각 입주하며 14층은 식당과 헬스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입주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으로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기업과 창업보육센터 졸업(예정)기업으로 반도체, 전기·전자, 정보통신, S/W 등 업종이다.

센터는 입주기업에 초고속인터넷망과 공용회의실, 첨단 공용장비 등을 무상 지원하고 영상회의실·교육실·전시홀 등 편의시설 지원, 경기도와 중기센터에서 시행하는 정책자금지원 및 투자유치 알선 등을 하게 된다. 센터가 완공되면 안양에는 스프트웨어진흥센터, 경기지식 안양K센터, 창업보육센터, 아파트형 공장 등 21개의 벤처기업 집적시설이 들어서 수도권 제일의 벤처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안양시는 가축위생시험소 나머지 부지(1만996㎡)에 공원을 조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도에 토지 무상 양여를 요청하기로 했다.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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