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봉제·섬유 10월 우선 입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5 19: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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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개성공단 사업자는 시범단지에 들어갈 기업들을 순차적으로 입주시킬 계획이다.

정부 당국자는 15일 “입주기업들이 반출할 물자들에 대해 전략물자 판정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업종에 따라 판정시간이 다른 만큼 먼저 입주가 가능한 업체들은 우선적으로 들여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봉제, 섬유 등 반출물자가 전략물자와 거리가 있는 기업들은 우선적으로 공장을 건설해 10월께 입주하고 기계류 제작업체 등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하는 만큼 입주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이 당국자는 “현재 전략물자 판정작업은 무역협회와 섬유, 공작기계, 전자 등 각 업종별 6개 협회가 용역계약을 맺고 이뤄지고 있다""며 “판정작업이 이달 말까지 완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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