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로또복권 기금을 활용, 장애인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해 주택 개·보수 비용으로 가구당 320만원씩 지원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1~6급 등록장애인 중 집을 소유하고 있거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600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실시된다.
주택 개·보수비는 문턱 낮추기, 화장실 개선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거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일상적인 가정 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로또복권 기금과 지방자치단체 지원 등으로 200억원 가까운 재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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