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주변아파트 ‘햇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9 20: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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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일산등 집값 싸고 교통편리해 실수요자들 내집마련 기회 ‘딱’ 교통과 환경, 학군 등 생활여건이 좋은 신도시가 주거지로 각광 받으면서 신도시 주변에 입주하는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도시보다 집값은 저렴하면서도 신도시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하반기에 입주 물량이 많아 시세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 실수요자라면 매입해 볼만 하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19일 하반기 입주 예정인 신도시 주변 아파트 단지를 소개했다.

◆분당 생활권 = 우선 용인 죽전지구가 눈에 띈다. 오는 7월 입주 예정인 `홈타운 7차 1, 2단지’는 분당선 오리역까지 차로 3분 걸릴 정도로 분당과 가깝다. 1단지는 5개동으로 32평형 140가구, 43평형 22가구 총 162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2단지는 3개동 32평 단일평형 194가구로 이뤄졌다. 시세는 32평형이 2억9000만~3억2000만원. 43평형은 4억~4억2500만원. `죽전아이파크’는 15개동 32평 단일평형으로 1466가구가 들어서며 오리역까지 차로 10분 걸린다. 내년 말이면 분당선 연장구간인 죽전역이 개통돼 걸어서 7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시세는 2억8000만~3억7000만원.

◆일산 생활권 =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한라비발디리버’는 일산 백석까지 차로 10분 걸려 할인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10~24층 3개동에 32평 단일평형 482가구로 이뤄졌으며 시세는 1억9500만~2억6500만원.

◆평촌·산본 생활권 = 안양 호계동 신도브래뉴와 안양동 주공그린빌 등이 평촌과 가깝다. `신도브래뉴’는 1개동 25~33평형 203가구가 들어서며 입주는 9월 예정이다. 단지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 경수산업도로를 사이에 두고 평촌신도시와 접하고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과천선 범계역까지 걸어서 5분 걸린다.
시세는 25평형 1억6000만~1억7000만원, 32·33평형은 2억~2억2000만원. 주공그린빌은 11개동 24~42평형 총 1천93가구로 구성됐으며 입주는 11월 예정. 평촌까지 차로 7분걸리며 안양역이 바로 옆에 있다. 시세는 24평형 2억~2억1000만원, 33평형 2억9000만~3억원, 42평형 3억8000만~3억9000만원선. 이 밖에 의왕 오전동 `한진로즈힐’과 ‘대명굿모닝’은 평촌이나 산본까지 차로 15분 정도 걸린다.

◆중동 생활권 =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부천 송내동 주공그린빌이 중동까지 차로 5분 걸린다. 경인선 송내역까지는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20층 3개동 21~32평형 301가구로 이뤄졌으며 시세는 23평형 1억5000만~1억7300만원, 32평형 2억800만~2억3000만원.

/김형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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