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차 분양 1순위 청약경쟁률 겨우 5대1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6-07 18: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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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서울 5차 동시분양에서도 저조한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금융결제원은 7일 서울지역 5차 동시분양 일반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695가구 모집에 4093명이 신청해 평균 5.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차(12.32대1)나 3차(16.24대1)보다 훨씬 낮은 경쟁률이다.

총 12개 단지 중 청약이 모두 마감된 단지는 삼성동 롯데캐슬 프리미어, 염창2차 한화 꿈에그린, 중계동 한화 꿈에그린 등 3곳에 불과했고 미달가구수는 331가구에 달했다.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삼성동 롯데캐슬 프리미어 32B평형으로 16가구 모집에 1477명이 신청해 92.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2A평형도 3가구 모집에 266명이 몰려 88.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도봉산 리베니움에는 49가구 모집에 5명만이 청약해 44가구가 미달됐고 장안동 형인 허브빌도 37가구 모집에 청약자가 10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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