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식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해 하반기 늦게 출시할 예정이었던 중도금 연계 모기지론을 다음달 초로 앞당겨 내놓을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중도금 연계 모기지론의 보증한도를 건설사의 보증한도 1억원보다 많은 1억8000만원 정도로 결정할 예정이다. 공사의 중도금 연계 모기지론은 아파트를 분양받은 예비입주자가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받은 뒤 일반 금융회사에 대출을 신청해 중도금을 지불하고 아파트가 완공돼 등기가 본인 명의로 되면 공사에서 정식 모기지론을 대출받아 중도금을 갚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정 사장은 또 “모기지론의 활성화를 위해 모기지론 판매실적이 우수한 금융회사에 대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학자금 대출은 재정경제부, 교육부 등과 협의하고 있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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