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집단생활로 확산될수 있는 감염병 예방 주의 당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3-07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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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송윤근 기자]경기 시흥시보건소(보건소장 박명희)는 3월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 등 감염병 예방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4월~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한다.

아울러 감염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수두의 경우 모든 피부병변(물집)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유행성이하선염은 이하선염 증상 발생 후 5일까지 등원이나 등교(학원포함)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수인성ㆍ식품매개감염병은 집단발생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학생들의 단체급식을 준비하는 학교에서는 아래의 예방수칙을 준수해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초ㆍ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 빠뜨린 접종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아직까지 완료하지 않은 예방접종이 있을 경우 보건소나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첫째,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여 섭취하고 가열 조리한 식품은 맨손으로 만지지 않기
* 둘째, 식품용수는 가급적 수돗물을 사용하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마시도록 하기
* 셋째, 조리기구는 충분히 세척 후 소독하기(열탕, 염소), 구토 설사환자 발생 시 염소 소독제를 이용하여 처리하기
* 넷째,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서 30초 이상 씻기(식사 전, 화장실 사용 전후, 외출 후, 식재료 취급 및 조리 전후)
* 접종력 확인대상 예방접종
초등학교(4종) :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
중학교(2종) : Td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 여학생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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