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 983명 인사단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2-11 20: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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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238명 신규임용 대법원은 11일 지방법원 이하 판사 938명에 대한 신규 임용 및 전보인사를 오는 18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각급 법원에서 2년간 수련과정을 거친 예비판사 112명과 변호사 13명 등 125명이 정식법관으로 임명됐고, 올 사법연수원 수료생 113명이 신규 예비 판사로 임용됐으며 681명은 전보, 19명은 퇴직했다.

이번에 정식 판사로 임용된 예비판사중 32.1%인 36명, 예비판사로 임용된 연수원 수료생 중에 절반에 가까운 51명(45.1%)이 여성이어서 사법시험뿐만 아니라 법관 임용에서도 `여풍(女風)’을 실감케 했다.

대법원은 이번 인사부터 신규 및 예비판사 중 일부를 임용 때부터 지역법관으로 선발키로 하고 예비판사 113명 중 14명을 지역법관으로 뽑았으며, 올 4월 신규판사로 임용될 법무관 중에서도 4명을 지역법관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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