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계획에 대해 ㈜현대산업개발측은 도로개설에 따른 1497억여원(토지 및 지장물 등의 보상에 따른 450억여원은 시에서 부담)의 공사비를 자신들이 부담, 도로가 개통되면 향후 30년간 통행료를 받아 운영한후 시에 기부체납 하겠다고 제의했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5일 지역주민 공청회를 개최, 주민들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경우 곧 지방심의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늦어도 내년 상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08년말께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호평∼토평간 유료도로는 길이 9.5㎞에 너비 20m(왕복 4차선)규모이며 개통되면 현대산업개발은 승용차를 기준 1,200원의 통행료를 받아 투자한 공사비 등을 확보한다.
호평∼토평간을 잇는 도로가 개설되면 경춘국도의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시간 및 거리 단축으로 인해 물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인구유입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유명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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