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게임 아이템 사기는 다중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대학생인 이모(24·의정부시 호원동)씨는 지난 연말 인터넷에서 2000만원상당의 리지니 아이템을 140만원에 판매한다는 강모(25)씨의 글을 보고 은행 계좌로 입금을 했으나 아이템은 커녕 연락조차 두절되자 의정부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처럼 인터넷상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크게 늘면서 해킹을 통해 남의 아이템을 훔치는 것은 물론 온라인 밖에서도 사기성 매매 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31일 의정부경찰서 사이버범죄 수사담당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1000여건의 온라인 게임 관련 진정 및 고발이 접수되고 있어 한달 평균 100여건의 사이버 사기가 접수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게임 아이템 사기가 급증하고 있으며, 리니지 게임 아이템은 기본이고 도박관련 게임 사이버 머니가 현실에서 거래되고 있는 실정을 보여 주고 있다.
실제 지난해 12월 인터넷상에서 게임아이템을 판매한다고 허위광고 자신의 구좌로 대금을 송금받아 가로챈 이모(23·동두천시 지행동)씨와 또 다른 이모(25·양주군 회천읍 옥정리)씨 등 2명이 사기 등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씨는 지난해 2월 인터넷 온라인게임 아이템 ‘영혼의 보석’ 4개와 ‘축복의 보석’ 2개를 현금 6만5000원에 판매한다고 광고 이를 보고 연락한 박모(29)씨로부터 자신의 계좌로 6만1000원을 송금받아 아이템을 넘겨주지 않고 이를 편취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김모(24)씨로부터 35만원 등 모두 41만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에 대해 의정부 경찰서사이버범죄수사담당 관계자는 “게임 아이템 판매 사기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며 “게임사기에 대해 게임운영자는 인정을 하지 않고 있어 게이머 스스로가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는 자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한모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9~11일 '합천황토한우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5/p1160271529029737_68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