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홈쇼핑 피해 봇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1-29 19: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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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담건수 작년 339건…전년보다 94% 증가 지난해 경기도내에서 방문 및 텔레마케팅 판매로 인한 소비자피해는 줄어든 반면 인터넷 및 TV홈쇼핑으로 인한 소비자피해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도 소비자보호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피해 상담건수는 북부 소비자보호센터 분리 등으로 전년도의 1만2628건에 비해 7.9% 줄어든 1만1636건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같은 전체적인 피해상담 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전자상거래로 인한 상담건수는 2002년 174건에서 지난해 339건으로 무려 94.8%나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노상 판매로 인한 피해상담은 296건에서 419건으로 41.6%, TV홈쇼핑 판매로 인한 피해상담은 201건에서 235건으로 16.9% 늘어났다.

반면 텔레마케팅으로 인한 상담건수와 방문판매에 따른 상담건수는 각각 32.0%, 15.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야별 피해 상담건수는 금융법률, 의료, 의류세탁 관련 상담이 6.3∼19.0% 증가했으며 출판.교육관련 상담과 서비스 관련 상담은 16.2∼27.8% 감소했다.

센터는 지난해 전체 상담건수 중 18.2%에 대해서는 피해를 구제해 주고 81.8%에 대해서는 관련기관 안내 등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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